크록스 할인/후기/사이즈 팁

크록스 할인/후기/사이즈 팁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신발은 크록스 입니다.

아마도 크록스 신발을 모르시는 분은 드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신발을 신고 벗기가 용이하고 착용감이 푹신해서 실내, 실외 가리지 않고 많은 분들이 애용하고 있는 아이템 중에 하나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크록스 신발의 할인정보, 사용후기, 사이즈 선택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크록스 50프로 할인정보]

조금 더 일찍 할인정보를 공유해 드렸어야 했는데 다른 포스팅을 이것저것 올리다 보니 다소 늦어진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1주일 이상의 기간이 남아있기에 해당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할인정보가 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크록스는 의료인을 대상을 오는 30일까지 전 품목 50프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인 혹은 주변에 의료인이 있으시다면 반드시 구매를 추천해드리고 싶은 좋은 혜택인데요. 평소 한켤레 가격으로 두켤레 구매가 가능하니 이보다 더 좋은 혜택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의료인 신분증과 재직증명서를 제출하시면 되는데 혹시 재직증명서를 제출하기 귀찮으신 분들은 명함이나 면허증을 제출하셔도 할인혜택을 받으실 수 있다고 합니다.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 중인 행사이니 방문 전 유선으로 연락해보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지인에게 정보를 제공해주니 바로 매장에 가서 구매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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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후기]

크록스 신발은 5년에 1켤레정도 구매하고 있습니다. 크록스 신발을 처음 구매할 때에는 여름에 놀러 갈 때 한 번씩 신기 좋겠다는 생각으로 구매하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처음 생각과는 달리 실내, 실외를 가리지 않고 정말 자주 신게 되는 신발이 되었습니다. 특히 사무실에서는 물론 집 근처에 잠시 외출할 때 크록스 신발만 신게 되었습니다. 크록스는 오리리널 croslite 폼 쿠션을 적용하여 뛰어난 쿠션감을 제공하여 오래 서있어도 발에 부담이 많이 가지 않습니다. 또한, 안전한 핏을 위한 힐스트랩을 적용하여 보기보다 발을 안정감 있게 잘 잡아줘서 일반 슬리퍼와는 다르게 벗겨지거나 걸려서 넘어지는 일이 없습니다. 발볼이 넓은 사람들에게도 전혀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내부 공간이 굉장히 넓어 넉넉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생상과 디자인이 다양하여 3년 정도 신다가 낡으면 새로운 디자인을 구매하여 신고 있습니다. 그만큼 가격적인 부담이나 치명적인 단점이 없는 신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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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장단점]

뛰어난 착용감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

세척이 용이함

다양한 용도

 

단점

사이즈가 10mm 단위로 출시

제가 생각하는 유일한 단점은 사이즈 10mm 단위 출시인데 이 부분이 치명적인 단점인 것 같습니다. 신발 재질이 늘어나는 재질이 아니기에 딱 맞게 신으면 앞부분은 불편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평소 사이즈보다 크게 신기에는 조금 헐겁게 느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사이즈가 애매하신 분들은 모델 선택에 제한이 있으며 마음에 드는 모델이 있더라도 사이즈 때문에 구매를 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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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사이즈 선택]

반스 슬립온 280

나이키 테일윈드 79 285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285

나이키 에어맥스 97 285

컨버스 척 테일러 1970s 280

크록스 신발은 일반적으로 230mm ~ 310mm까지 출시하며 10mm 단위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저는 280mm를 신고 있는데 평소 280mm와 285mm 중간 사이즈를 신다 보니 크록스 280mm는 앞부분이 아주 살짝 닿습니다. 불편한 점은 없으나 5mm 단위로 선택이 불가하기에 290mm보다는 280mm를 선택하여 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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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신발은 장점이 정말 많은 신발입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오랜 기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앞으로 크록스 신발을 계속해서 신을 예정이고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도 구매해서 신어볼 생각입니다. 

크록스 신발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다양한 용도로 착용이 가능하기에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은 한 켤레 정도는 가지고 계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