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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오리스] 애커스(AQUIS) 컬렉션/신제품 소개

출처 : 구글포토

오리스 애커스(AQUIS) 컬렉션/신제품 소개

대표 컬렉션

AQUIS

DRIVERS

ARTELER

CASSIC

BIG CROWN 등이 있어요.

 

이 중에서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컬렉션이 바로 AQUIS 컬렉션인데요. 요즘에 100만원대 시계 혹은 입문용 오토매틱 시계를 찾아보시면 가장 자주 등장하는 모델이기도 해요.

애커스와 함께 비교하기 위해 자주 등장하는 모델이 론진의 '하이드로콘퀘스트'라는 모델이 있는데 기회가 되면 이 모델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포스팅을 하도록 할게요.

 

이쯤에서 오리스 애커스에 대해서 간단한 정보 전달하고 넘어갈게요.

제가 구매했던 ORIS AQUIS DATE 모델을 (케이스 소재: 스테인리스 스틸) 기준으로 사이즈는 총 4가지가 있어요.

36.5mm

39.5mm

41.5mm

43.5mm 이렇게 4가지가 있는데 저는 남자 치고는 손목이 가늘어서 39.5mm 사이즈가 가장 적당하게 맞았어요.

제 손목 굵기는 약 16cm라서 그 이상 사이즈를 착용해 봤을 때 뭔가 겉도는 느낌 때문에 39.5mm 사이즈를 선택했어요.

개인차가 분명히 있기 때문에 매장에 가셔서 시계를 직접 손목에 올려보고 결정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다이얼 색상은

검은색

청색

녹색

갈색

흰색 이렇게 총 5가지 색상이 있어요.

다이얼 색상은 검은색, 청색, 갈색, 녹색, 흰색 이렇게 총 5가지 색상이 있어요.

저는 첫 시계여서 고민 없이 검은색 다이얼을 선택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실제로 주변에 다른 색상을 차고 다니는 친구들을 봤는데 특히 밝은 곳에서 굉장히 매력적이에요.

검은색을 꺼려하시는 분들은 다른 색상에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출처 : 구글포토

스트랩은 총 4가지가 있어요
가죽

고무

스테인리스 스틸

섬유

이렇게 총 4가지 중에서 선택이 가능한데 저는 스테인리스스틸 모델을 구매한 후 고무 스트랩을 따로 구매하여 두 가지를 병행하여 착용했어요.

두가지 모두 옷 스타일 혹은 날씨에 맞게 교체해서 사용하니 싫증 나지 않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다이버 시계이다 보니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고 특히 물에 강해서 비가 오거나 수영을 할 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장점 또한 있어요.

정말 '전천후'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모델이에요.

 

출처 : 구글포토 

신제품 출시 (20년 2월 기준)

20년 2월 기준으로 신제품 출시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사이즈는 이미 위에 설명에 반영)

41.5mm 제품 출시와 동시에 클린오션과 비슷한 색상의 39.5mm 제품이 새롭게 출시하였어요. 덕분에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고 43.5mm가 부담스러운 소비자에게 41.5mm의 출시는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 되었네요. 저 역시도 당시에 41.5mm가 있었으면 아마 41.5mm를 선택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돼요.

 

파워리저브가 38시간인 건 좀 많이 아쉬운 부분이지만 100만원대 접근 가능한 멋진 다이버시계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