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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남자 프리미엄 패딩 캐나다구스 익스페디션 가격/사이즈 팁

캐나다구스 익스페디션 가격/사이즈 팁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상의는 캐나다구스 익스페디션입니다.

캐나다구스는 국내에서도 몇 년 동안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프리미엄 패딩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 이기도 하고 캐나다구스 패딩 이미지를 카피해서 만드는 브랜드까지 생겨나고 있으니, 브랜드의 인지도는 이미 증명된 것 같습니다. 

캐나다구스를 대표하는 모델 익스페디션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구글 이미지

[캐나다구스]

60년 전 토론토의 작은 공장에서 시작된 캐나다구스는 현재 가장 큰 럭셔리 패딩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기능성과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 디자인으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과 도시 라이프를 추구하는 사람 모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 중에 있습니다.

캐나다구스의 모든 제품은 극한의 환경에서도 추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수십 년의 경험을 가진 장인들이 정밀한 재단과 바느질을 통해 수작업으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출처 : 구글 이미지

[캐나다구스 익스페디션]

캐나다구스를 가장 대표하는 상품으로 남극 과학자를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여러 개의 포켓과 허리 스트링으로 기능성을 높였으며, 안쪽의 스노우 스커트는 눈, 얼음과 바람을 완벽히 차단해줍니다. 익스페디션은 매년 극지방 연구 과학자를 위해 제공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대표하는 모델인 만큼 디자인 또한 굉장히 무난한 느낌입니다. 남성 모델 중에는 칠리왁, 랭포드, 익스페디션 이렇게 3가지가 가장 인기가 많은데 이 3가지 모델 중에 익스페디션이 비교적 가장 두꺼운 편입니다.

랭포드는 브랜드 마크가 왼쪽 팔에 위치해 있는 반면, 익스페디션은 왼쪽 가슴에 위치해있어서 두 모델은 캐나다구스 마크 위치로 가장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출처 : 구글 이미지

20대 후반에 처음 입어보았을 때에는 엄청 두껍다고 느껴졌었는데 다시 입어보니 예전만큼의 투박한 느낌이 덜 했습니다. 특히 노비스 베리 모델과 비교했을 때 두께감이 많이 얇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착각한 부분일 수도 있지만 확실히 우모량도 예전 모델에 비해서 조금 부족한 감이 있었으며, 전반적으로 두께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다만 디자인은 확실히 몸이 슬림해 보이게 잘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625 필파워의 화이트 덕 다운이 내장되어 있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코요테 퍼가 후드에 달려 있습니다.

소재는 울트라 듀러블 소재를 사용하여 방수 성능과 극한의 상태에서도 건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TEI 등급은 가장 극한의 겨울에서도 버틸 수 있는 TEI5로 방한 효과 최강의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색상은 남성 모델 기준 흰색, 검정, 남색, 빨강, 짙은 회색, 카키 등이 있으며 예전에는 빨간색 모델도 인기가 많았었는데 요즘에는 검정, 짙은 회색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출처 : 구글 이미지

[캐나다구스 익스페디션 가격]

발매가는 175만 원입니다. 캐나다구스는 타 브랜드와는 다르게 해외직구를 해도 가격차이가 별로 나지 않기 때문에 국내에서 백화점 혜택 혹은 온라인몰에서 할인 혜택을 받고 구매하시면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캐나다구스 익스페디션 사이즈]

저는 평소 xl 사이즈를 주로 입습니다. 익스페디션 역시 xl 사이즈가 잘 맞았습니다. 정사이즈가 가장 좋고 혹시 패딩 안에 옷을 두껍게 입으시는 분들은 한 사이즈 크게 입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패딩 안에 일반 맨투맨 정도를 입으신다면 정사이즈를 추천드립니다. 몇 년 사이에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서 품질이 좋아졌나 기대했지만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색상별로 릴랙스핏과 퓨전핏 중에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겨울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캐나다구스 익스페디션 패딩은 매년 유행도 타지 않고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